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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신 뉴스

불멸의 대기록…리우서 전설이 된 볼트

김기범 기자 | 2016.08.22 21:55:15





리우를 빛낸 최고의 별은 역시 '번개' 우사인 볼트였습니다.

볼트는 올림픽 최초 3회 연속 육상 3관왕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남기고 세계 스포츠의 전설이 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의 역주는 리우에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196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주법은 전 세계인의 시선을 한 곳에 고정시켰습니다.

100m와 200m에 이어, 400m 계주 까지 거침없이 달린 볼트는 올림픽 사상 최초 3연속 3관왕이란 당분간 깨지기 힘든 대기록을 남겼습니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육상 대표) : "불가능은 없습니다. 저는 항상 최고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했고 원하는 것을 성취했습니다. 제게는 즐거움이었습니다."

2008년 베이징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볼트는 육상 단거리의 패러다임을 바꿨습니다.

극도의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늘 익살과 여유를 잃지 않는 볼트.

경기가 끝나면 팬들과 사진을 찍고 멋진 번개 세리머니를 보여주는 특유의 쇼맨십은 육상을 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으로 만들었습니다.

우사인 볼트 : "올림픽에서 저는 연이어 금메달을 획득한 특별한 존재였지만 부담이 적지 않았습니다. (올림픽을 떠나지만) 분명히 그리워할 것입니다."

불멸의 기록을 완성하고 올림픽과 작별을 고한 볼트.

볼트라는 큰 별을 올림픽에서 떠나보낸 세계 육상계는 큰 아쉬움 속에 또 다른 대형 스타의 출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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