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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신 뉴스

뒤바뀐 승패…이긴 줄 알았는데

김용준 기자 | 2016.08.22 21:56:59





4년을 준비한 올림픽인 만큼 선수들은 매 경기 모든 능력을 쏟아내려 안간힘을 쓰는데요.

하지만, 의욕이 과하다 보면 오히려 경기를 그르치기도 합니다.

김용준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레슬링 남자 자유형 65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몽골 간조리그 선수가 우즈베키스탄 선수에 4대 6으로 뒤진 상황.

경기 종료를 4초 남기고 몽골 선수가 동점에 이어 7대 6으로 역전합니다.

승리를 확신한 몽골 선수가 코치와 포효하지만, 잠시뒤 어찌된 일인지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국기를 들고 뛰어다닙니다.

알고 보니 경기종료 4초전, 몽골 선수가 상대 선수를 고의적으로 피해, '소극적 공격'으로 벌점을 받았고 7대7 동점이 됐는데, 이 경우 경고를 받은 선수가 패하는 규정으로 몽골 선수는 다잡은 동메달을 놓쳤습니다.

급기야 코치진까지 옷을 벗고 거세게 항의했지만, 판정 번복은커녕 퇴장을 받았습니다.

남자 창던지기 결선, 지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케냐 예고 선수.

1차 시기에서 특유의 앞으로 고꾸라지는 전법으로 88.24m의 기록을 세웠지만, 뒤이은 3차 시기에서도 의욕이 과한 탓인지 발이 선을 넘어 실격했습니다.

거기에 넘어지는 과정에서 다쳐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됐고, 금메달도 독일 선수에 내줬습니다.

개인 통산 9번째 금메달을 거머쥔 날 우사인 볼트, 바통 대신 창을 잡았습니다.

관중에게 박수를 유도하며 힘껏 창을 날린 볼트의 기록은 56m, 올림픽 육상 10종 경기 우승자인 미국의 애슈턴 이턴의 1차 시기에서 53여m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실로 대단한 기록입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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