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2016 - 리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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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신 뉴스

英·日 약진!…‘탄탄한 저변·체계적 육성’ 빛났다

지형철 기자 | 2016.08.21 21:20:02





이번 리우 올림픽에선 미국의 독주 속에 영국과 일본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신체적으로 아시아인이 불리하다는 육상을 비롯해 다양한 종목에서 선전했습니다.

지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폐막을 앞두고 대부분의 경기가 마무리 된 현재 영국이 금메달 27개로 중국을 밀어내고 2위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에선 중국과 우리나라가 주춤하는 사이 일본이 금메달 12개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영국와 일본이 약진한 비결은 두나라 모두 생활체육이라는 튼튼한 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부터 학교와 클럽에서 학업과 스포츠를 병행하는 문화는 두터운 선수층을 만듭니다.

이를 토대로 엘리트 체육에 대한 투자가 이뤄집니다.

특히, 영국은 이번 대회부터 금메달을 따면 우리 돈 4천만원을 주는 등 파격적인 포상금 제도로 선수단을 지원했습니다.

일본 역시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 예산을 한 해 1조원 규모로 늘리는 등 과감한 지원을 펴고 있습니다.

김경선(KBS 육상 해설위원) : "생활체육에 있었던 선수들이 엘리트 스포츠로 넘어오고 엘리트 스포츠에 넘어와서는 정책적으로 국가에서 잘 운영하는 운영 시스템이 잘 돼 있기 때문에..."

특히 일본은 신체적으로 아시아인이 불리한 종목에서도 전략적 선택과 과학적 훈련을 통해 육상 400미터 계주 은메달은 물론 수영에서도 무려 7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이같은 일본의 성과는 수업에 안 들어가는 학생 선수와 태릉 선수촌으로 대표되는 엘리트 중심의 한국 스포츠에 적지않은 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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