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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신 뉴스

여자 골프 ‘최강 재입증’…감독 박세리도 울었다

문영규 기자 | 2016.08.21 21:17:26



  박인비가 한국을 대표해 세계 정상에 오른 순간.

후배들을 이끌고 리우로 왔던 한국 여자 골프의 개척자, 박세리 감독은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습니다.

박세리(여자 골프 대표팀 감독) : "(가슴이)벅찼던 것 같아요. 마음의 모든 감정들이, 만감이 교차했던 것 같은데, (선수들에게)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 했던 것 같아요."

이번 올림픽 여자 골프는 박인비와 김세영, 전인지 그리고 양희영까지 이른바 박세리 키즈들의 무대였습니다.

참가국 최다인 4명의 선수를 출전시킨 한국 여자 골프의 막강함엔 외국 기자들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캐서린(BBC기자) : "박인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0위 안에 한국 선수가 5명이나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필드에서도 단연 주목받았습니다.

2라운드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한 박인비의 주변엔 구름관중이 몰렸습니다.

특히, 현지 교민들은 박인비의 활약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습니다.

김성자(브라질 교민) : "너무 기쁘고요, 너무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요. 박인비 화이팅이에요."

양희영은 공동 4위로, 전인지는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감하며 다음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박인비의 값진 금메달로 한국 여자 골프는 명실상부 세계최강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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