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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신 뉴스

‘성별 논란’ 세메냐, 800m도 우승…적수 없었다

류재현 기자 | 2016.08.21 21:14:21





육상 소식입니다.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남아공 캐스터 세메냐가 예상대로 여자 8백 미터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했습니다.

영국의 모하메드 파라와 미국의 필릭스도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였습니다.

류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예상대로 세메냐의 적수는 없었습니다.

브룬디의 니욘사마를 가볍게 따돌린 남아공의 세메냐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일반 여성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배나 높아 성별 논란이 끊이지 않아온 세메냐.

800m 금메달을 따낸 뒤, 동성인 아내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캐스터 세메냐(여자 육상 800m 금메달) : "우주와 남아프리카 국민과 그들의 지지, 그리고 당연히 나의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비록 육상 여자 800m 세계신기록을 뛰어 넘지 못했지만, 세메냐의 압도적인 이번 우승으로 성별을 둘러 싼 논란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말리아의 내전을 피해 영국으로 귀화한 모하메드 파라는 5000m에서도 우승했습니다.

10000m 결선에서 넘어지고도 금메달을 따냈던 파라는 이로써, 2회 연속 올림픽 2관왕에 올랐습니다.

모하메드 파라(남자 육상 5000m·10000m 금메달) : "놀라운 일입니다. 올림픽 챔피언을 한 번 하는 것도 꿈 같은 일인데, 두 번에 걸쳐 금메달을 네 개나 딴 것은 놀랍습니다."

여자 16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미국의 필릭스.

400m 계주에 이어, 1600m 계주까지 석권해 이번 대회 2관왕이자, 올림픽 여자 육상 최다인 금메달 6개를 기록했습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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