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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신 뉴스

‘네이마르 맹활약’ 삼바축구, 獨 꺾고 사상 첫 금

김도환 기자 | 2016.08.21 21:12:28





삼바축구 브라질이 네이마르의 맹활약으로 독일을 꺾고 사상 첫 올림픽 축구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2년 전 월드컵에서 독일에 대패했던 수모를 제대로 되갚아줬는데요.

우승이 확정되자 리우는 그야말로 축제장이 됐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축구 결승전만을 애타게 기다려온 브라질.

대부분의 상점도 문을 닫았고 일찍부터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브라질 축구의 성지 마라카낭 경기장을 메운 8만 관중은 파도 응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그리고,전반 27분 세계적인 공격수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터뜨리자,마라카낭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독일의 거센 반격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브라질은 2년전 월드컵 7대 1 대패의 악몽을 되풀이 하지 않았습니다.

연장까지 간 120분 혈투를 1대 1로 마친 뒤 펼쳐진 승부차기.

5번째 독일 키커 페테르센의 슛이 막힌 반면, 네이마르는 사상 첫 금메달을 확정짓는 마지막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고대하던 올림픽축구 정상에 오른 브라질대표팀은 8만 관중과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네이마르(브라질 축구 대표) : "드디어 올림픽에서 해냈습니다. 처음엔 비난을 많이 받았지만 축구를 통해 브라질 팬들에게 보답해 너무 감격적입니다."

경기가 끝나자 브라질 축구팬들은 거리로 나와 2년 전 참패를 설욕했다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제니스(브라질 축구팬) : "브라질이 우승입니다. 축구 금메달!"

사상 첫 올림픽축구 금메달의 기쁨에, 올림픽 폐막 하루를 앞둔 브라질은 뜨거운 축제의 열기로 밤을 지샜습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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