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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스타’ 통가 기수, 태권도 첫 판서 탈락

구경하 기자 | 2016.08.21 04:17:46

‘개막식 스타’ 통가 기수, 태권도 첫 판서 탈락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근육질의 상체를 드러내고 통가 기수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피타 타우파토푸아(32)가 태권도 16강전에서 탈락했다.

통가 사상 첫 태권도 올림픽 대표인 타우파토푸아는 한국 시간 20일 밤에 열린 태권도 80kg 이상급 16강 전에서 이란의 사자드 마르다니에게 패했다.

타우파토푸아는 세계 3위의 마르다니와의 경기에서 9점을 내리내준 뒤, 발차기로 1점을 획득했다.

그러나 2라운드 만에 16점까지 밀리며, 점수 차 패배를 당했다.

2라운드 종료 후부터 두 선수의 점수 차가 12점 이상 벌어지면 경기는 그대로 중단된다.

일방적으로 밀린 경기와 달리, 타우파토푸아는 경기 내내 '통가'를 외치는 관중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통가가 어디 있는지도 모를 관중이 통가를 외치더라"면서 "서로 알지 못하고 문화, 지역, 가치관 등이 다른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올림픽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우파토푸아는 개막식에서 코코넛 오일을 바른 몸에 전통의상 '투페누'와 상어이빨 목걸이를 걸친 모습이 이목을 끌면서 세계적인 인기스타로 부상했다.

그는 폐회식에도 참석하느냐는 질문에 "두 눈 크게 뜨고 있어야 한다. 깜빡하면 놓칠 수 있다"며 여유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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