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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신 뉴스

칼 군무·벼락 격파…이것이 태권도다!

류재현 기자 | 2016.08.20 21:31:05





우리 태권도 시범단이 리우 현지 관중 앞에서 격파 시범을 보였습니다.

실전 경기에선 볼 수 없는 태권도의 색다른 모습에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류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합과 함께 절도 있는 품세 동작이 시작됩니다.

송판 열장은 기본, 현란한 발차기로 송판을 깨트리자, 탄성과 박수가 쏟아집니다.

2009년에 창단된 세계 태권도 연맹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에, 경기 사이 휴식시간이 따분했던 관중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구스타프(자원봉사자) : "송판을 발로 맞춰서 깨트리는게 신기했어요. 태권도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아 멋있었습니다."

한국으로 태권도 유학을 떠났던 한 브라질 단원도 올림픽이 열리는 자국에 태권도를 알리기위해 이번 시범단에 참가했습니다.

샤이에니(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 "태권도가 좋아서 한국에서 대학 전공까지 하고 있고, 오디션을 통해 시범단에 합격한뒤 이 곳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시범단은 브라질의 흥겨운 음악에 극적인 상황극을 가미해 보는 재미를 더 높였습니다.

특히 다양한 방식의 송판 격파를 통해 경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태권도의 힘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이후 일본의 가라데와 함께 올림픽 정식종목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오늘 보여준 우리 태권도의 힘은 앞으로의 전망을 더 밝게 했습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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